학회소개 한국영상문화학회는 현대 영상문화의 문화적 소통을 위한 인문학과 영화, 사진, 만화, 디자인, 공연 등 영상 분야를 융합 연구하는 학술단체로서, 회원의 권익옹호와 정보교류 및 친목을 통하여 진정한 영상문화의 진흥을 꾀하며 영상 다매체 시대에 있어서 영상문화산업의 경쟁력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적극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논문투고 한국영상문화학회 논문 신청은 본 학회의 온라인 논문투고 시스템 submission.kavic.or.kr 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투고자는 반드시 본 사이트에 가입하셔야 합니다.
회장 인사말
안녕하세요 한국영상문화학회 회장 전윤경입니다. 한국영상문화학회는 1999년, 문학, 철학, 기호학, 미학과 같은 인문학 분야 및 미술, 사진, 영화, 연극, 방송, 디자인 등의 영상 분야의 선구자에 의해 결성되어 영상문화의 발전과 인문학과의 융합을 추구해왔습니다. 약 25년의 역사를 지나오며 ‘인문학’과 ‘영상문화’과 융합되는 다양한 연구와 논의를 진행해왔습니다. 제 임기 동안, 한국영상문화학회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 나가며 한국영상문화학회의 가치를 확장하고 회원 여러분과 함께 다음과 같은 목표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첫째, 그동안 관심을 갖고 애정을 주신 회원 여러분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회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모두가 활동하기 편안한 학회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둘째, 신진학자들과 중진학자들이 함께 논의하고 토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산업현장의 전문인력과 일반 대중도 학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 셋째, 문화콘텐츠, 미디어, 예술, 광고, 일상영상, 디자인 결과물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영상문화’를 중심으로, 학회가 학계와 문화예술계, 산업계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실천의 교류가 일어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려 합니다.
특히 생성형AI와 같은 첨단기술의 등장이 불러온 새로운 시대 변화에 대응하여 ‘영상문화’를 바라보는 인문학적 시각을 탐구하며 변화하는 ‘영상문화’를 중심으로 생산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회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지지와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마음에 보답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3월 22일 한국영상문화학회 회장 전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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